Advertisement
광고 닫기

'이강인의 새 동료를 소개합니다' HERE WE GO 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여름 3호 영입..덴마크 국대 미드필더 히울만 '5년 계약, 총 이적료 4500만유로'

히울만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히울만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강인의 새로운 소속팀이 될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에 매진하고 있다. 알렉스 그리말도, 이강인에 이어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 영입을 사실상 확정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포르팅으로부터 히울만을 영입하는 데 합의를 봤다'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또 '그리말도, 이강인에 이은 새로운 영입이다. 히울만의 이적료는 총액 4500만유로에 달한다. 기본 이적료 4000만유로에 플러스 옵션이 붙는다'고 설명했다. 히울만은 현지시각 9일 마드리드로 이동할 것이며 2031년 6월까지 5년 계약에 서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pa12965876 Sporting's Morten Hjulmand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3-0 goal during the Portuguese First League soccer match between Sporting CP and Gil Vicente, in Lisbon, Portugal, 16 May 2026. EPA/ANTONIO PEDRO SANTOS
epa12965876 Sporting's Morten Hjulmand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3-0 goal during the Portuguese First League soccer match between Sporting CP and Gil Vicente, in Lisbon, Portugal, 16 May 2026. EPA/ANTONIO PEDRO SANTOS

1999년생인 히울만은 지난 2023년 여름, 이탈리아 레체에서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950만유로였고, 계약은 2028년 6월까지였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물론이고,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이 주목했다. 그의 시장가치는 4500만유로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에이스 그리즈만이 팀을 떠났다.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즈도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구단은 알바레즈를 이번 여름에 다른 클럽으로 보낼 마음이 없다. 이런 가운데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그리말도를 가장 먼저 레버쿠젠에서 영입했다. 그리고 멀티 플레이어 이강인을 영입을 사실상 확정, 오피셜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히울만은 이번 여름 제 3호 영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

epa12892673 Morten Hjulmand of Sporting (C) reacts after the UEFA Champions League quarter-finals, 2nd leg match between Arsenal and Sporting Clube de Portugal in London, Britain, 15 April 2026. EPA/TOLGA AKMEN
epa12892673 Morten Hjulmand of Sporting (C) reacts after the UEFA Champions League quarter-finals, 2nd leg match between Arsenal and Sporting Clube de Portugal in London, Britain, 15 April 2026. EPA/TOLGA AKMEN

히울만은 뛰어난 포지셔닝과 예측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볼을 탈취하는 수비력이 탁월하다.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싱력을 갖추고 있어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는 빌드업 능력이 우수하다. 강력한 활동량과 체력을 바탕으로 중원 전체를 폭넓게 커버하며, 강력한 중거리 슈팅도 갖추고 있다. 단 상대의 빠른 역습 상황이나 민첩한 공격수를 대인 마크할 때 순발력과 기동성 면에서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