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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이거 완전 조작된 경기야" 판정 논란 또 점화, 킥오프 전부터 폭발!.."왜 미국인 심판인가" 주심 배정 불만, "메시 밀어주기"vs"영어권 국가 유리"

[오피셜]"이거 완전 조작된 경기야" 판정 논란 또 점화, 킥오프 전부터 폭발!.."왜 미국인 심판인가" 주심 배정 불만, "메시 밀어주기"vs"영어권 국가 유리"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경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주심 배정에 대해 불만이 속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의 4강전을 맡을 심판진을 발표했다. 주심은 미국 국적의 이스마일 엘파스, 부심도 미국 국적인 코리 파커, 카일 앳킨스가 배정됐다. 대기심과 예비 부심은 이탈리아 국적의 마우리치오 마리아니, 다니엘레 빈도니가 맡는다.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 4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2026년 북중미월드컵 4강전을 펼친다. 역사에 남을 라이벌인 두 나라의 격돌, 이미 양팀 팬들의 신경전은 고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진 대상은 바로 심판이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팬들 모두 심판진 배정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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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커다이제스트웹은 '북중미월드컵에서 결승 진출을 건 4강전,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경기를 담당할 심판진이 공개됐다. SNS 상에서는 미국은 결승전 메시의 활약을 바라고 있다는 의견과 미국과 잉글랜드가 같은 영어권이기에 문제라는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미 월드컵 판정 논란의 중심이 됐던 두 국가다. 아르헨티나는 앞서 이집트와의 16강, 스위스와의 8강 모두 승부조작 주장까지 나왔다. 이집트전에서는 이집트 감독, 코치진, 선수들은 경기 내내 여러 차례 나온 심판 판정이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강하게 불만을 제기했다.

호삼 하산 감독은 "스포츠에서조차 왜 공정함이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나는 이 결과에도, 그리고 이 경기가 흘러간 방식도 전혀 납득이 안 간다. 심판은 공정하지 않았고, 그는 한 나라 전체가 흘린 노력을 헛되게 만들었다. 이 경기는 분명히 조작된 경기였고, 전 세계가 그것을 봤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스위스전에서는 브릴 엠볼로의 퇴장 판정이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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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도 논란이 있었다. 8강 노르웨이전이 문제였다. 주드 벨링엄의 동점골 당시 노르웨이 골키퍼 골킥이 경기장 상공에 설치된 카메라의 케이블에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카메라 장면에서 공이 마치 카메라 혹은 카메라 근처 와이어에 맞고 굴절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후 스탈레 솔바켄 노르웨이 감독은 "FIFA는 터치도 없고 공 칩에도 신호가 없었다고 해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공은 곧장 아래로 떨어졌다. 공이 닿았다"고 분노하기도 했다.

논란의 두 팀이 격돌하는 상황에서 주심과 심판진의 국적마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팀의 4강 맞대결에서는 판정 문제 없이 경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도 관전 요소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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