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무산 위기에 몰렸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5년간 더 열리게 됐다.
지난 5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던 보험회사 파머스 인슈어런스가 PGA 투어와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6일(한국시각) 밝혔다.
이 대회는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며 2019년까지 대회를 지속하게 됐다. 이 대회가 지속되자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타이거 우즈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 골프장에서만 8승을 기록한 우즈는 "계약을 연장해준 스폰서에 감사한다. 내년에도 꼭 챔피언 타이틀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2014년 1월 23일에 개막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