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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 CA - OCTOBER 12: Sang-Moon Bae of South Korea hits his tee shot on the ninth hole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Frys.com Open at Silverado Resort and Spa on October 12, 2014 in Napa, California. Robert Laberge/Getty Images/AFP == FOR NEWSPAPERS, INTERNET, TELCOS & TELEVISION USE ON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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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20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쳐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스티브 보디치(호주·13언더파 275타)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배상문은 지난 2013년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마지막날 다소 샷이 흔들린 배상문은 라운드 후반 2타차까지 추격을 허용하며 선두 자리를 위협 받았다. 하지만 17번(파4)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했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선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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