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R15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시리즈를 출시한다.
R15 드라이버는 솔 부분에 2개의 무게추를 밀고 당기는 조작만으로 방향,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힐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드로우 샷을 유도할 수 있으며 반대로 토우 방향으로 이동시켜 페이드 샷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2개의 무게추를 개별 이동할 경우에는 관용성을 높이거나 최대 비거리를 경험할 수도 있다. 추의 무게는 각 12.5g으로 총 25g이다. 더불어 클럽 헤드 내 무게 재배치를 통해 이전 모델보다 헤드 무게를 4g 감소시켰다.
2) 비거리를 늘려주는 더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CG)
R15의 비거리를 늘리는 핵심 기술은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이다. 이는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R15의 무게중심은 기존보다 더 낮고 전방에 위치했다. 이는 솔 부분에 위치한 무게추로 인해, 헤드 무게의 75%가 헤드 전방에 몰리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또한 2개의 무게추와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 위치의 결합으로, 이는 SLDR보다 볼 스핀은 줄이고, 더 높은 탄도를 제공하여 비거리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최대 비거리를 위한 공식은 높은 탄도(17도)와 낮은 스핀율(1700RPM)로 알려져 있다. R15 드라이버는 최적화된 수치에 가장 근접한 런치 앵글과 스핀으로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3)2가지 헤드 체적과 무광의 화이트 크라운 디자인
R15 드라이버의 헤드 체적은 2가지(460cc, 430cc)로 선보인다. 460cc의 큰 드라이버는 높은 관용성과 티샷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며, 반대로 430cc의 콤팩트한 드라이버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적은 공기저항과 낮은 스핀량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디자인 역시 R 시리즈의 대표적 아이콘인 무광의 화이트 크라운을 채택했다. 무광의 화이트 크라운은 빛 반사를 줄여 골퍼의 눈을 편안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화이트 크라운과 블랙 페이스의 대비 효과로 정확한 어드레스를 구사할 수 있으며, 볼 얼라인먼트의 정확성을 더욱 향상시켜준다.
이와 함께 총 3가지(10도, 11도, 12도)의 로프트로 선보이는 R15는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 기술로 볼을 높게 띄우고 스핀량은 줄이는 로프트 업(loft-up) 콘셉트를 동일하게 이어간다.
이밖에 R15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텅스텐 무게추를 삽입해, 드로우 구질과 페이드 구질을 보다 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 텅스텐 무게추는 스위트 스팟을 넓혀주며 스핀량을 줄여 긴 비거리를 선사하는 효과가 있으며,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Speed Pocket)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또한 로프트 각 조정을 통해 +/- 2도 튜닝이 가능하다.
R15 레스큐는 테일러메이드 투어 선수들을 비롯한 상급 골퍼들이 선호하는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은 전통적인 클럽 모양보다 헤드 체적이 작아, 다양한 라이에서 볼을 더 쉽게 칠 수 있다.
R15 메탈우드 시리즈는 다가오는 2015년 1월 출시 예정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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