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패션 브랜드 오클리가 청우 골프장과 손잡고 프로·아마 통합 골프대회인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린지'를 창설한다.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린지'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 없이 골프를 즐기는 남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자유개방형 공식 대회다. 한국 남자 골프계의 숨은 고수들간 승부가 기대된다. 4월13일부터 11월16일까지 총 16개 대회가 열린다. 우승자는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가린다. 우승 상금은 참가자수에 따라 달라지며 최고 25%를 지급한다. 그린피와 식대, 상금 기금이 포함된 참가비는 23만원이다.
대회 홈페이지(www.next-tour.co.kr)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 문의 전화는 (02)2017-0918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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