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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슬로 플레이'로 벌금 징계를 받는다.
하지만 스피스는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함께 라운드를 펼친 매킬로이도 스피스를 옹호하며 규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번복은 쉽지 않아 보인다. 존 파라머 유럽투어 경기위원장은 "새로운 규정에 따라 경기가 진행이 느린 조를 선택해 그 중에서 시간 규정을 위반한 선수에게 슬로 플레이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