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재미동포 케빈 나(33)도 같은 코스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필 미컬슨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고, 페블비치 코스(파72·6816야드)에서 경기한 김시우(21)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페블비치 코스에서 경기한 최경주는 5오버파 77타를 치는 부진으로 컷탈락 위기에 놓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