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고보경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주타누간(22.74%)이 3~4 언더파를 기록해 가장 좋은 타수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고보경(28.60%)과 브룩 핸더슨(28.57%), 장하나(26.79%), 노무라 하루(25.99%)등 4명의 선수는 모두 1~2언더파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언더파 투표율에서 부진을 보인 찰리 헐(26.26%)과 모 마틴(22.71%)은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도 1~2오버파가 1순위를 차지해 어려운 경기를 예고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은 15일 밤 9시50분 발매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