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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7~2018시즌 총상금 규모가 이번 시즌보다 5.5% 증가했다. 3억6300만달러(약 4100억원)에 달한다.
PGA 투어는 오는 10월 5일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이후 8개 대회를 치른 뒤 11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휴식기를 갖는다. 그리고 2018년 1월 초부터 투어 일정이 재개된다.
메이저 대회는 4월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6월 US오픈, 7월 브리티시오픈, 8월 PGA 챔피언십 순으로 이어진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