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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진출 이후 첫 국내 나들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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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김민선(22·CJ오쇼핑)은 부활을 다짐했다. 김민선은 최근 샷 난조로 최근 4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김민선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타이틀을 방어하고 싶다"며 "비록 지난해와 다른 코스지만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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