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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유망주 발굴을 이어간다.
골프존은 7명의 프로골퍼들과 2019년 3월까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프로골퍼들은 계약 기간 동안 골프존의 브랜드 로고가 표기된 티셔츠 및 모자를 착용하고 국내 경기에 나선다.
골프존 GP사업본부 김천광 본부장은 "골프존은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고, GTOUR 출신 유망 프로 골프선수를 후원함으로써 한국 골프 산업과 스크린골프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또 "앞으로 해당 프로골퍼 선수들이 골프계에서 영향력 있는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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