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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스포츠 스타들이 필드 위에 모인다.
꽤 많은 연예인들도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룡, 이정진, 김성수, 류시원, 오지호 등 골프 실력파 인기 스타들이 도전장을 냈다. 이외에도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대회를 ?T낼 예정이다.
셀럽들은 3,4라운드부터 참가한다. 1, 2라운드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32명이 경기를 펼친다.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만이 3, 4라운드에 진출해 셀러브리티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를 이어간다.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출전 선수와 셀러브리티의 2인 1조 팀 경기는 팀 베스트 볼 방식으로 대회 3, 4라운드 동안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한 팀의 이름으로 팀 1위 상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