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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임성재(22)가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7위까지 점프했다.
임성재는 2019~2020시즌 지난해 9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준우승, 10월 조조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톱 10'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9언더파 201타로 3타차 단독 2위에 랭크됐고, 케빈 키스너(미국)가 8언더파 202타로 단독 3위, 웨브 심프슨과 콜린 모리카와, 라이언 파머(이상 미국)가 7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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