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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JLPGA에서 활약중인 배선우(26)가 현지 후원사를 만났다.
'다이와 랜드그룹' 오시가와 마사유키 회장은 "배선우 프로가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선우는 "좋은 스폰서가 생겨 기쁘다. 한국 선수들이 JLPGA투어에서 이루고 있는 업적을 이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선우는 조만간 말레이시아에서 약 1개월 가량의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 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로 시즌을 시작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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