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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강원 골프 투어 패키지' 4종 판매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20-06-24 11:12


강릉 메이플비치.

강릉 샌드파인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조성준 대표)가 강원도의 주요 휴가지 강릉과 평창, 삼척에 위치한 '강원 골프 투어 패키지 4종'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메이플비치와 샌드파인(강릉), 알펜시아(평창), 블랙밸리(삼척) 4개 패키지다. 각각 36홀 그린피·숙박·조식을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먼저 도심에서 멀리 벗어나고 싶다면 강릉의 메이플비치나 샌드파인을 제안한다.

메이플비치 투어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호텔(1박), 조식을 26만3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동해 바다를 따라 드넓은 구릉지에 조성된 호수를 돌아 나가는 메이플 코스, 해안을 따르는 비치 코스에서 특색 있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이용 회원들이 직접 평가·작성하는 만족도(캐디 서비스 및 코스 관리, 그린피, 숙박 등) 평점 9.0점(10점 만점)을 받은 곳이다. XGOLF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X캐쉬도 최대 1만3920원 적립해 준다.

샌드파인 투어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콘도, 석식, 조식을 33만5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경포 해변에 위치한 샌드파인은 자연과 골프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로, 수려한 조경과 금강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휴가를 여유로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X캐쉬는 최대 1만9400원 적립된다.

한 번의 라운드로 유명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알펜시아 패키지도 준비됐다. 알펜시아는 세계의 유명 골프장 홀을 그대로 구현한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캐나다의 휘슬러 리조트와 미국 베일 리조트를 벤치마킹한 원스톱 리조트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알펜시아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콘도·조식을 23만7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해발 400m의 고지대에서 즐길 블랙밸리 골프 패키지도 있다. 블랙밸리는 생체 리듬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진 해발 400m에 위치해 무더운 여름에도 보다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울창한 자연 수풀림으로 둘러싸여 뛰어난 주변 경광도 감상할 수 있다. 블랙밸리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숙박·조식 구성을 18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삼척 블랙밸리.

평창 알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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