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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오 VX(대표 문태식)는 24일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카카오골프예약'에 '조인 서비스'를 추가했다.
업계 최초로 '동반자 출발 정보 공유' 기능을 추가, 출발 시간 및 골프장 도착 예정 시간 안내를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반자 평가 기능'으로 다음 조인 재접견에 대한 선택이 가능하며, 추후 맞춤형 조인 친구 추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 VX는 '카카오골프예약'의 새로운 서비스를 기념해 약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조인방'을 개설하고 라운드를 완료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천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지난해 6월 정식 출시 후, 1년간 총 다운로드 수 75만과 누적 회원 수 60만을 달성했으며 연간 100만 명의 골퍼가 라운드를 경험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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