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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꿈에 그리던 프로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
박찬호는 오는 29일부터 전북 군산CC(파71·7124야드)에서 펼쳐질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부터 초청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특히 아마추어는 국가대표 상비군 이상 전국 규모 대회(대한골프협회 주관) 5위 이내 입상 경력 보유 공인 핸디캡 3 이하의 아마추어 추천 선수 자격 요건 중 세 번째 기준을 충족시켜 'KPGA 군산CC 오픈' 엔트리에 진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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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과 2019년 KPGA 투어 셀리브리티 프로암에 2년 연속 참가한 적이 있는 박찬호는 2018년 대회 때는 장타 이벤트 대결에서 331야드를 날려 우승하기도. 또 베스트 볼(각자 플레이한 뒤 더 좋은 성적을 팀 스코어 산정) 방식으로 집계한 단체전에선 프로 선수인 김영웅(23)과 호흡을 맞춰 정상에도 올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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