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0년 도쿄올림픽에 나설 네 명의 태극낭자가 확정됐다.
5년 전인 리우올림픽 때는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32) 전인지(27)가 출전한 바 있다. 당시 박인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세영은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도쿄올림픽 여자 대표팀 사령탑은 리우 올림픽에 이어 박세리(44) 감독이 맡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23)는 402위에서 20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