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2위 존 람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저스틴 토마스(29.82%), 존 람(28.25%), 해리스 잉글리시(25.45%), 패틀릭 캔틀레이(24.51%), 루이스 우스투이젠(24.37%)이 모두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브라이슨 디섐보(22.75%)와 조던 스피스(22.67%)는 1~2오버파 항목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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