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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찾아온 추위. 건강한 라운드를 위한 골퍼들의 방한이 중요해졌다.
각 브랜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위축됐던 의류시장의 모습과 대비되는 모습.
튜브다운 기술이 적용된 발열 볼 패딩, 셀 패딩 등 보온 기능에 중점을 둔 소재의 신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된다. 모두 이전보다 높아진 신축성과 발수 기능의 우수함이 돋보인다.
태양광을 흡수하고 인체의 원적외선에 반응해 열을 내는 발열프린트 안감, 발열원사를 사용한 스웨터 등 다양한 소재 등 기능적 강점을 살린 골프웨어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패딩 뿐 아니라 방한모자, 귀마개, 머플러, 발토시 등 다양한 악세서리 제품들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엘르골프 마케팅 관계자는 "위드코로나와 함께 변화하게 될 우리의 야외일상과 필드생활 속에서 방한기능, 스타일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연구개발한 제품들"이라고 소개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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