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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떠오르는 별 신상훈(24)과 최재훈(24)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신상훈은 "올댓스포츠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만큼 2022시즌에는 우승과 함께 꾸준한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훈은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자신감을 회복한 만큼, 올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올댓스포츠 골프사업부 고재헌 부사장은 "남자프로골프투어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역인 두 선수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 임성재, 김성현과 더불어 98년생 범띠 4인방의 파워를 앞세워 한국남자골프의 중흥을 견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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