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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중인 김홍택(30·볼빅)이 품절남이 된다.
예비신부는 국회의사당에서 근무하는 재원. 김홍택은 예비신부에 대해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고, 또한 언제나 옆에서 든든하게 날 지켜준 소중한 사람"이라며 "평생 서로를 의지하며 좋은 남편으로서 화목한 가정 잘 꾸려나가겠다. 좋은 사람과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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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은 "올 시즌에는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 유튜브와 SNS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며 선수, 새신랑으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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