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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30일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1년 6월부터 골프 대중화를 목적으로 쓰레기 매립지, 폐광산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 '에콜리안'을 전국 5곳(광산, 정선, 제천, 영광, 거창) 운영하고 있다. 에콜리안은 캐디 없이 최저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골프장으로 지난해 23만5000명이 방문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