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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역경을 딛고 거둔 성과, 그 피날레는 3관왕이다.
지난해까지 김영수는 수위급 실력을 갖추고도 좀처럼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엔 허리 부상까지 겹쳐 한때 은퇴를 고민할 정도였다. 그러나 김영수는 올 시즌 톱10 진입을 이어가며 기회를 노렸고, 결국 한국 남자 골프 최강자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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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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