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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주형(21)이 2023 PGA(미국프로골프) 첫 대회에서 톱5에 진입했다.
이경훈(32)은 21언더파 271타로 공동 7위에 올라 김주형과 함께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우승은 27언더파 265타를 친 욘 람(스페인)이 차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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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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