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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9년차 최은우(28)가 211번째 도전 만에 비원의 첫승을 거뒀다.
호주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낸 뒤 2015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최은우는 그동안 210차례 출전에서 공동 2위를 거둔 게 최고 성적이었다. 톱10 진입도 19차례에 불과했다. 작년 상금 랭킹은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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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23 16:37 | 최종수정 2023-04-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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