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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장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박창열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은 "총선 투표 장려 캠페인을 통해 골프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는 한편 골프가 국민과 함께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골프장 사정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하지 못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골프장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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