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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 대학 골프 선수가 '꿈의 타수'라는 59타를 쳤다.
골프위크는 미국 대학 골프에서 60타 이하 타수를 친 선수는 지메네즈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60타는 20번 나왔으며, 19번은 남자 선수가 쳤고 한번은 여자 선수가 해냈다.
다만 지메네즈는 연습 라운드에서 59타를 쳤기에 공식 기록 인정 여부는 불분명하다.
지메네즈는 미국 대학 골프 랭킹 22위에 올라 있으며 14일 하와이주 호쿠알라의 오션 코스에서 열리는 번스 대학 대항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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