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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니(미국 텍사스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셰플러보다 더 인기 많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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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의 야심작 '하우스 오브 CJ'다. 지난해부터 바이런넬슨 대회와 손을 잡고 텍사스에서 대회를 주최하는 CJ그룹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골프를 넘어 K-컬처를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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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자랑하는 대표 식품 브랜드인 비비고 컨세션을 비롯해 올리브영 파우더룸, CJ ENM의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존, TLJ의 컨세션, 270도 파노라마가 구성된 스크린 X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하우스 오브 CJ'는 CJ그룹이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코리아 하우스'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16만명 이상의 갤러리가 찾는 이번 대회에서 제대로 한국을 소개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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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인데 이미 자신의 SNS를 통해 더 CJ컵을 찾을 것임을 알렸으며 새로운 한국 문화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우스 오브 CJ'가 딱이다. 음식 뿐 아니라 뷰티, K-팝 등 젊은 골프팬들을 흥미롭게 할 요소들이 가득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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