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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이예원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 다승 대열에 합류한 '장타왕' 방신실.
시즌 왕중왕전인 '위믹스 챔피언십'에 2023, 2024년 연속 출전한 단골손님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3년 연속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 톱5는 1위 이예원(2631.84점), 2위 홍정민(2555.03점), 3위 유현조(2458.47점), 4위 방신실(2399.10점), 5위 이동은(2165.27점)이다.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상위 랭커들에게는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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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자 지노 티띠꾼(태국)이 근소한 차 2위로 코르다를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