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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골프장에서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로 흘러드는 농약과 타구 소음, 빛 공해 등은 인근 주민의 삶을 위협할 것"이라고도 했다.
관성개발은 동이면 지양리 일대 116만7천306㎡ 부지에 24홀 규모의 골프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옥천군은 지난 4월 해당 부지를 '체육시설' 용지로 바꿔주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내렸다.
chase_aret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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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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