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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손제이(동아중)와 윤규리(학산여중)가 제6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손제이는 2위 이솔을 4타 차로 따돌렸다.
여자부에서는 윤규리가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성아진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국내 남녀 아마추어 170여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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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9-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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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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