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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최경주재단은 재단 소속 골프 꿈나무 윤태환(17·신성고)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2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다.
윤태환은 최경주재단을 통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좋은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훈련에 더 매진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주재단은 "더 많은 청소년 골프 꿈나무들이 밝은 미소와 자신감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미래를 만들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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