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갤러리가 무료라니…, '2025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익산CC 전 라운드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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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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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오는 10월1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KLPGA투어 '2025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 대회 전 라운드(1~4라운드) 갤러리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골프 팬 뿐 아니라, 대회가 열리는 익산 시민들에게도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5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국내 최고 선수들이 참가해 매년 수많은 관중이 찾는 인기 대회다. 올해는 추석 연휴를 맞아 더 많은 골프 팬들이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전 라운드 경기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의 저변 확대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골프팬들에게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무료 입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 입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익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스포츠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 초반부터 팬들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국내유일의 변형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우승자 시상식과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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