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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아디다스골프가 골퍼에게 꼭 필요한 것만 담아낸 본질의 스포츠웨어 'EQUIPMENT 골프 (이하 EQT)'를 선보인다.
풋웨어는 1993년 처음 출시된 EQT 골프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EQT 93 GOLF'를 선보이며, 일본의 슈즈 디자인 장인이자 마스터 슈메이커인 오모리 토시아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접지력이 뛰어난 TPU 스파이크리스 아웃솔, 안정성을 위한 토션 바, 그리고 편안함을 더해주는 쿠셔닝과 미드솔 전체를 감싸고 있는 부스트가 특징이다. 어퍼는 클래식한 실루엣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새로운 라스트가 적용됐으며, 방수 가죽으로 내구성이 탁월하다.
EQT 골프는 9월 22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골프 청담 직영점과 일부 공식 대리점을 통해 고객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