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천하의 마쓰야마가...
대단히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하지만, 언듈레이션이 더욱 많아져 선수들을 힘들게 했다. 그린 스피드는 3.6이 나왔다. 몇몇 홀은 리뉴얼 후 너무 딱딱해 프로 선수라도 공을 세우는데 애를 먹었다고.
|
3번홀에서도 약 1.5m 파 퍼트를 놓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이 홀컵으로 가다 마지막에 살짝 휘어버리는데, 특급 스타들도 이 라인을 잃지 못해 고전했다.
|
마쓰야마는 4라운드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천안=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