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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PGA 투어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된 대회였다."
그리고 그 렉서스 마스터즈로 돌아왔다. 30일부터 페럼클럽에서 대회가 시작된다. 이승택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경기에 나선다. 전장이 페럼클럽으로 바뀌었지만, 마음가짐은 똑같다.
이승택은 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니 감회가 새롭다. 한국 잔디가 아직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