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이 오는 12월 한 달간, 투비전NX 시즌 및 토너먼트 대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 만들고 모이면, 골프존이 치킨 쏜닭!' 이벤트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투비전NX 시즌 및 토너먼트 대회를 널리 알리고, 연말 혜택과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투비전NX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골프존닷컴 또는 골프존 앱을 통해 대회 메뉴에서 시즌 또는 토너먼트 대회를 개설하고, 개설 대회의 18홀 1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300명의 회원에게 교촌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연말을 맞아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즌 또는 토너먼트 대회 개설 후 누적 100라운드 이상을 달성한 대회의 개설자에게는 10만원을 골프존 환급형 마일리지로 선물한다.
골프존 가맹사업부 GS마케팅팀 이선희 팀장은 "올 한 해도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만큼, 항상 회원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연말을 맞아 투비전NX 시즌, 토너먼트 대회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혜택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 시즌대회는 2~4개 대회를 하나의 시즌으로 묶어 운영하는 통합형 랭킹 대회로 최대 12개 코스에서의 성적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대회다. 토너먼트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 결선 1:1 방식으로 최대 64강까지 진행할 수 있는 대회로 두 대회 모두 골프존 스크린골프 대회의 확장성과 몰입도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