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및 레저 부동산 종합운영회사 이도에스테이트가 23일부터 나흘 간 강원도 춘천 클럽디더플레이어스에서 '제4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이도에스테이트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다. 부동산 및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과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 공동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 180여 명이 출전한다. 경기는 남녀 선수권부로 나뉘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1~2라운드 종료 후 예선 컷오프를 통과한 정예 선수들이 3~4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을 두고 경합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구간 카트 이용 없이 이동하는 '전 구간 워킹 플레이' 방식을 전격 도입했다. 투어 프로 무대와 동일한 조건의 경기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선수들의 순수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강인한 체력, 멘탈,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참가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인프라 지원도 이어진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글로벌 최고 권위의 골프 브랜드들이 투어 서비스 카를 현장에 배치해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피팅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경기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춘천 클럽디더플레이어스는 169만㎡ 규모의 27홀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으로, 자연림과 암반 지형을 원형 그대로 살린 밸리·레이크·마운틴 코스가 특징이다. '한국 10대 뉴코스' 및 '대한민국 베스트 퍼블릭 코스'에 연이어 선정되며 독보적인 자산 가치와 코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주니어 골프의 핵심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제1회 대회 우승자인 안성현·이윤서를 비롯해, 제2회 강승구·서교림, 지난해 제3회 대회 우승자인 김가희·허승완 등 본 대회를 거친 주역들이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으며 대회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최정훈 부회장은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양분을 제공하는 성장의 장"이라며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온전히 증명할 수 있도록 완벽한 대회 인프라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