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잠을 사고 파는 웰슬리핑(Well-Sleeping) 시장이 뜨고 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면서 '잘 먹는 것' 이상으로 '잘 자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애경에스티의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침실용'과 '홈즈 에어후레쉬 에어로졸 침실용'은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침실 전용 소취방향제이다. 냄새의 근원을 제거하는 소취기능에 만성피로와 심신안정 및 불면증 개선에 탁월한 카모마일 천연향의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기능을 추가해, 맑은 공기 속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치형 제품인 액체타입의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침실용'은 지속적인 소취와 숙면효과를 원할 때, 분무타입의 '홈즈 에어후레쉬 에어로졸 침실용'은 숙면을 위해 순간적으로 강력한 소취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다.
숙면을 유도하는 조명상품도 있다. '아이코자'는 '잠과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아기와 산모를 위한 세계 최초의 '수면유도등'이다. 단국대 의학레이저의료기기센터와 차병원 태교연구소가 공동 개발했다.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라이트 테라피 원리를 제품에 적용해 자연광에 가깝게 구현한 'LED빛'으로 아이들의 수면주기를 바로 잡아주고, 소리를 통해 수면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수면호르몬 분비를 방해하지 않는 300룩스의 빛 밝기로 시작해 일몰되듯 20분 뒤에 자연스럽게 소등되는 수면모드 기능, 태교음악 및 자장가 재생기능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만든다.
베개에 애플리케이션을 접목한 상품도 있다. 모바일기기 전문기업 아이담테크의 '아이필로우'는 아이폰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골전도 베개다. 머리 뼈의 진동을 통해 소리가 바로 청신경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옆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으며 슬립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숙면관리, 음악감상 등 다양한 음원을 즐길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