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실외기 하나로 시스템에어컨과 냉장 쇼케이스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는 복합 시스템 '멀티 브이 콤비(Multi V Combi)'를 선보인다. 시스템에어컨과 냉장 쇼케이스에 연결된 각각의 실외기를 하나로 결합한 것이 특징. 고효율 인버터 기술을 적용, 24시간 냉장 성능을 유지해야 하는 쇼케이스의 부분 부하 운전이 가능해 최대 부하로만 작동하는 기존 정속형에 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다. 또 겨울철에는 냉장 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을 공급할 수도 있다.
비상 백업 운전 시스템을 적용, 실외기 압축기 고장 등 비상 시에도 냉장이 유지되도록 했다. 모니터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냉난방과 냉장 운전 상태를 제어할 수 있는 '그린 에너지 관리 시스템(GEMS; Green Energy Management System)'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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