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013년형, '실질'가격 인하됐다는데...'정말?"

최종수정 2012-06-03 09:20

제네시스 2013년형.

한국의 대표적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가 상품성을 대폭 보강한 '제네시스 2013'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블루링크 서비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신규 및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킨 '제네시스 201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2013'은 ▲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고객 선호가 높은 고급사양을 전체 모델에 대거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택사양이었던 내비게이션의 고객 선택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점을 감안해 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면서도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

특히 현대측은 '실질' 인하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제네시스 2013'의 기본형 모델인 3.3 '모던' 모델의 경우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등 신규 옵션을 기본 적용한 가격이 4390만원으로 기존 3.3 '그랜드' 모델에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장착한 가격 4397만원에 비해 오히려 7만원 내려갔다.

또한 기존 제네시스의 주력 모델인 3.3 '럭셔리' 모델에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경우 판매가격이 4982만원이지만, 이번 '제네시스 2013'의 주력 모델인 3.3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DISⅡ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서비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등 600만원이 넘는 고급 편의사양들을 264만원의 가격 인상분으로 기본 장착해 사실상 고객에게 300만원이 넘는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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