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결혼한 금융권 전문직 종사자 P씨(40). 이상형의 여성과 결혼에 마침내 성공해 마냥 행복했던 그가 지금은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 즐겁고 행복해야할 사랑스러운 부인과의 잠자리에서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발기에 관여하는 중요한 신경선이 전립선 바로 옆을 지나 페니스에 연결돼 있는데,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거나 비대해지면 그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신경선을 압박하고 동시에 페니스로 통하는 혈관도 눌러 발기에 문제가 생긴다.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면 이 근육이 움직이는 공간이 줄어들고 민감해지기에 사정조절도 힘들어진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가정의학과를 찾은 40세 이상 남성 1313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40세 이상 남성 3명 중 2명이 성기능 장애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로는 발기부전 43.9%이 가장 많고 조루증 39.9%, 갱년기 1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기부전과 조루증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전립선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일이 일시적이 아닌 자주 일어난다면 하루라도 빨리 적절한 예방법을 찾고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러면 전립선 건강뿐만 아니라 왕성한 정력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타오월드(www.taoworld.kr, 02-765-3270)에서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강한 남성의 상징! 문제가 빈발하는 전립선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은?"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남성의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고 정력을 증진하는 타오비법 특강을 개최한다.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등과 같은 전립선 질환은 한번 걸리면 완치가 잘 되지 않고, 성기능마저 약화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하지만 전립선 문제는 분명히 예방할 수 있으며 적절한 훈련을 통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타오월드에서는 이번 특강에서 특별한 운동법을 통해 전립선 건강을 미리 챙기고 또 이미 생긴 전립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