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가 5월 결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0년 10월 런칭해 지난 5월 거래액 160억원을 달성, 1년 7개월 만에 영업이익 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부터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면서도 내실을 다지는 경영 전략으로 지속적으로 적자를 줄인 게 주요했다. 경쟁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과다한 마케팅비용 지출을 하는 것과 달리 컨텐츠 제작 프로세스 개선, 그리고 기존 고객의 재방문과 재구매 빈도를 높이기 위한 고객 활성화 프로그램 도입 등 효율성을 높인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프는 올 하반기 양적 팽창과 질적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로 했다. 매월 평균 선보이고 있는 2500개의 지역서비스 상품 및 배송 상품수를 약 4000개로 단계적으로 늘리고 타 브랜드와의 제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난해 11월 소셜커머스 최초로 시행한 후 최근 지역서비스 상품 전면으로 확대한 미사용 쿠폰 환불제도와 주민번호 삭제 및 미수집 정책 등의 '위메프 대국민 대만족 프로젝트'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 증진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