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전면 허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전면 허용을 선언했지만 실질적으로 제한을 하고 있다 등 시중에 떠도는 논란에 대한 반론이다.
LG유플러스는 'mVoIP 허용에 대한 LG유플러스의 입장'을 통해 " '한시적'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며 약관신고 후 '전면적인 개방'이 맞다"고 밝혔다. mVoIP 허용을 위해 현재 원칙적으로 mVoIP를 허용하지 않는 약관상 불가피한 것입니다. LG유플러스는 다음주 중에 mVoIP를 허용하는 새로운 약관을 신고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톡에서 주장하는 LG유플러스가 통화품질 손실율이 가장 높다라는 입장에 대해 '카카오톡의 실수'라고 했다. 약관신고 전이라, 종전에 약관에 의거해 mVoIP를 허용하지 않고 있어 테스트용으로 일부 허용한 것을 가지고 통화품질 손실율을 따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밖에 DPI(Deep Packet Inspection) 적용 여부에 대해선 "현재 LTE에는 DPI가 구축돼 있지만, 3G망에는 DPI가 적용이 돼 있지 않아 빠른 시일 내 3G망에도 DPI를 적용해 별도의 방안이 만들어 필요한 정책을 적용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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