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9,900원짜리 생활용품 꾸러미 등장

기사입력 2012-07-03 17:08


화장품 위주로 확산 일로를 걷던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시장에 식품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가 등장했다.

마케팅컨설팅업체 ㈜엠앤에스파트너스는 자사의 파워블로거 무료체험단 온라인 사이트인 '스마트소비자평가단'을 통해 다양한 식품 및 생활용품을 매월 새롭게 구성해 잡지 정기구독처럼 집까지 배송해주는 '스마트 체험박스(SMART REVIEW BOX)' (이하 '스마트박스')를 7월부터 정식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박스'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종 샘플배포 방식인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형태로 김, 음료, 홍삼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생활용품들로 구성돼 있어 기존 화장품 위주의 서비스와는 다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박스'는 아이들과 엄마를 대상으로 한 물품들로 구성된 '맘앤베이비' 버전으로 향후 다양한 계층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용 가격은 6만원 내외의 상품을 받아보는데 배송비를 포함해 9,900원으로 타 서비스가 16,500원에서 2~3만원대인 것에 비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업체 측 한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용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만원이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기획되었다"며 "정식 론칭 전 베타버전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로부터 구성이 푸짐하다는 입소문이 돌고 있어 이용자들이 급속하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박스'는 구성 제품의 이용 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카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은 '스마트 소비자 평가단(http://cafe.naver.com/smartsopyungdan)'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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