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SK나이츠 농구단의 주치의 병원으로 선정된 다보스 병원은 홈경기장인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진료 지정병원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업무 제휴 협약식은 다보스 병원 양성범 이사장과 SK나이츠 서정원 단장, 문경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SK는 부산 KT 소닉붐을 꺾고 공동 1위에 올라서 업무 협약의 기쁨을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나이츠 농구단은 선수들 및 구단 관계자들의 진료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다보스 병원은 선수들의 경기 전 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SK나이츠 농구단 선수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협력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문의료재단 다보스 병원은 용인에 위치한 대학병원 급 종합병원이다. 2200평 대지에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 연면적 8200평 규모로 24개 분과와 30명의 전문의료진, 응급의학센터, 인공신장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종합검진센터, 소화기 질병센터를 갖추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