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대답하고 성격까지 달라지는 신개념 완구 '퍼비' 한국 진출

최종수정 2013-01-29 08:49

퍼비.

세계적인 완구 기업 해즈브로 코리아는 오는 3월 말하고 움직일 뿐만 아니라 성격이 진화하는 신개념 캐릭터 전자작동완구인 퍼비(Furby)의 출시에 앞서 온/ 오프라인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귀여운 털복숭이 캐릭터의 외양을 한 '퍼비'는 말을 걸면 대답하고, 간지럽히면 앞뒤로 움직이는 등 완벽에 가까운 인터랙티브 기능을 자랑한다. 단순히 반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인이 놀아주는 과정에서 고유의 성격을 만들어가며, 점차 다양한 캐릭터로 진화하며 예측불가능한 나만의 퍼비로 완성되어 간다. 처음 퍼비는 퍼비쉬(Furbish)라는 자신만의 언어를 말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의 퍼비쉬 통역기를 통해서만 퍼비의 말을 이해할 수 있지만, 주인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지구의 언어(한국어)를 표현할 수 있게 되는데, 퍼비는 약 300여여 개가 넘는 단어를 구사할 수 있다. 또한 LED로 제작된 퍼비의 눈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퍼비는 기존 어떤 캐릭터 완구보다도 진화된 상품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홈비디오 기능을 통한 특정행동지시, 유튜브 업로드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안드로이드,iSO로 가능).

해즈브로코리아는 퍼비의 국내 론칭을 기념, 온/오프라인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근 오픈한 퍼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urbykorea)에서는 '좋아요'를 누르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매일 버거킹 와퍼세트 등 경품을 증정하며, 이외에 아이패드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오픈기념 이벤트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퍼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2월 3일부터 3월 2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 갤러리에서는 'Big 퍼비 체험전 및 트릭아트전'이 진행된다. 1.5m크기의 거대한 실제 퍼비가 있어 이 곳을 방문하면 말하고 움직이는 퍼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트릭아트전에는 외계에서 온 퍼비를 소재로 한 트릭 아트와 다양한 체험전을 통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퍼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즈브로 코리아 관계자는 "퍼비는 지난1998년 첫 출시되어 판매된 모든 나라에서 '올해의 완구'에 선정되어 3년간 약 4천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가진 경이적인 경력의 소유자다. 13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퍼비는 지난해 영어버전으로 먼저 출시되어 전성기를 넘어서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는 3월이면 한국 소비자들도 "한국말을 하는 퍼비를 키우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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