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This is a pair of Levi's transformed"라는 주제로 새롭게 달라진 리바이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패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에디터 및 블로거들에게 변화된 리바이스를 각인 시켰다는 평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리바이스의 아이콘인 '501'의 클래식 핏이 140년 만에 업그레이드 되어 슬림한 라인으로 출시되었을 뿐 아니라 논-데님(Non-denim) 소재와 컬러진까지 선보였으며, 1930년대부터 2013년까지 변화된 '501'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바이스 2013 SS 프레젠테이션.
한편, 2012년 7월에 이미 한국에서 론칭한 바 있는 커뮤터(Commuter)라인은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이 강화되어 선보였다. 바지 안쪽에 야간에도 잘 보이는 3M 스카치라이트 반사 테이프를 부착하여 야간의 안전을 중요시 하였으며, 활동성을 강조하는 스트레치 원단, 생활 방수, 방오 기능 들이 담겨져 리바이스 데님의 이노베이션을 보여 주었다. 자전거뿐만 아니라 모든 레포츠 분야에서 올 봄, 여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여성라인은 'KAYAKALP(카야칼프)'라는 콘셉트로 한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KAYAKALP(카야칼프)'는 인도어로 transformed이라는 뜻으로, 이번 리바이스의 'A transformation from old to new'의 콘셉트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KAYAKALP(카야칼프)'의 크롭 팬츠는 화사하면서도 빛 바랜듯한 빈티지한 컬러로 선보였으며, 크롭 팬츠 스타일로 여성스럽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리버티 오브 런던(Liberty of London)' 콜라보레이션 여성 라인과 LVC(Levi's Vintage Clothing) 남성라인은 리바이스의 헤리티지와 혁신을 보여주는 제품 군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리바이스 메이드 앤 크래프티드(Levi's Made & Crafted) 라인도 선보여 변화된 리바이스의 모습을 선보였다.
리바이스 2013 SS 프레젠테이션.
리바이스 2013 SS 프레젠테이션.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팀 박종민 과장은 "올해 영국의 리버티 백화점과의 콜라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꼼 데 가르송, 캐나다 구스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서 달라지고 있는 리바이스를 소비자에게도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올 봄부터 주요 백화점 및 명동 오리지널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